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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온천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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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남서부에 있는 군. 북부는 증산군, 동부와 남부는 남포시 강서구역ㆍ용강군ㆍ항구구역ㆍ와우도구역과 접해 있으며 서부는 서해에 면해 있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5구 14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온천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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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온천군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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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평안남도 용강군(龍岡郡)과 강서군(江西郡)의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새로이 군을 설립하면서 고려시기부터 이 일대에서 이름난 온천(溫泉)이 있다 하여 온천군(溫泉郡)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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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온천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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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군 지역은 본래 용강군과 강서군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용강군(龍岡郡)의 대대면(大代面)·신령면(新寧面)·금곡면(金谷面)·귀성면(貴城面)·서화면(瑞和面)·용월면(龍月面)의 전체 리와 해운면(海雲面)의 10개 리를 병합하여 온천군을 구성하였는데, 이때 해운면의 온정일리·온정이리·일병리를 병합하여 온천읍(溫泉邑)으로, 용월면의 계명리·마동리·대영리를 병합하여 마영리(麻永里)로, 용월면의 주달리·송석리·갈현이리를 병합하여 송현리(松峴里)로, 용월면의 갈현일리·국안리·광덕리를 병합하여 용월리(龍月里)로, 금곡면의 남상리·남하리·석포리를 병합하여 금당리(金塘里)로, 금곡면의 경전리·화도리·우등일리·우등이리를 병합하여 금곡리(金谷里)로, 금곡면의 담부리·유동리·금수리를 병합하여 보림리(寶林里)로, 신령면의 신암리와 소강리를 병합하여 소강리(蘇康里)로, 대대면의 월곡리·산동리·오산리·덕동리를 병합하여 대대리(大代里)로, 대대면의 사천리·매산리·화도리를 병합하여 화도리(花島里)로, 서화면의 암현리·신안리·한현리를 병합하여 한현리(漢峴里)로, 서화면의 설암리·죽본리·석치리를 병합하여 석치리(石峙里)로, 서화면의 동상리·자복리를 병합하여 서화리(瑞和里)로, 귀성면의 감박리·원읍일리·원읍이리·원읍리를 병합하여 원읍리(元邑里)로, 귀성면의 금정리·석성리·용도리를 병합하여 금성리(金城里)로, 귀성면의 노상리와 노하리를 병합하여 귀성리(貴城里)로, 귀성면의 최광리·향곶리·증악리를 병합하여 증악리(甑岳里)로, 귀성면의 대령리·석찬리와 금곡면 내성리를 병합하여 대령리(大嶺里)로, 신령면의 수일리·마염리·오학리·광암리를 병합하여 영남리(嶺南里)로, 신령면의 송산리·신덕리·연송리를 병합하여 신령리(新寧里)로, 해운면의 용정리·갈성리·성현리를 병합하여 성현리(城峴里)로, 해운면의 월지리·궁산리·연봉리·용반리를 병합하여 운하리(雲霞里)로 각각 개편하여 1읍 21리를 관할하였다.
1953년에 대대리 일부가 화도리에 편입되었다. 1958년에 증산군(甑山郡)의 안석리(安石里)가 이관되었고, 성현리 일부와 대령리 일부가 온천읍에, 마영리 일부와 서화리 일부가 송현리에, 증산군 장안리(長安里) 일부가 마영리에 각각 흡수되었다. 1963년에 대대리, 화도리를 남포시에 편입하였고, 1965년에 원읍리, 증악리, 보림리를 각각 노동자구로 승격하였다.
1967년에 원읍노동자구 일부가 대령리에, 귀성리 일부가 증악노동자구에, 안석리 일부가 서화리에, 강서군(江西郡) 수산리(水山里) 일부가 용월리에 각각 편입되었으며 1974년에 소강리, 영남리, 신령리를 남포시에 이관하였다. 1991년에 안석리 일부를 분리하여 새로 개간한 간석지와 병합하여 은덕리(恩德里)와 은정리(恩情里)를 신설하고 귀성리와 마영리를 각각 노동자구로 승격하였다.
2003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온천읍), 5구(귀성노동자구, 마영노동자구, 보림노동자구, 원읍노동자구, 증악노동자구), 14리(금곡리, 금당리, 금성리, 대령리, 용월리, 서화리, 석치리, 성현리, 송현리, 안석리, 운하리, 은덕리, 은정리, 한현리)로 구성되어 있다. 온천군 소재지는 온천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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