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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운산군 응봉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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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운산군 1읍 1구 27리의 하나. 군의 서쪽 조양강 연안에 위치해 있는 리. 북쪽은 연하리, 동쪽은 이답리ㆍ조양리, 남쪽은 구읍리, 서쪽은 남산리와 접해 있다. 본래 운산군 성면의 지역으로서 매봉이 있는 마을이므로 응봉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시에 동제를 실시하면서 읍면의 조양리 일부를 흡수하여 응봉동으로 되었고, 1949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다시 리제를 실시하면서 응봉리로 되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성면의 초하리와 통합하여 운산군 응봉리로 개편되었다.
이 지역은 서부변두리로 조양강이 흐르고 그 연안을 따라 좁고 긴 충적평야가 전개되어 있으며 북부와 동부 지역은 낮은 산지로 되어 있다. 여기에는 창골, 사자골, 초리골, 매봉골 등 골짜기들이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리 전체면적의 73%를 차지하는데, 소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농경지는 리 전체면적의 24%를 차지하며 주로 옥수수, 벼를 비롯한 곡물과 채소류를 재배하고 있다. 공예작물은 담배가 재배된다. 축산업에서는 주로 닭, 토끼, 염소, 돼지, 양을 사육하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응봉협동농장 등이 있다. 교통은 조양강 기슭을 따라 박천~초산 간 도로가 뻗어 있는데, 군 소재지인 운산읍까지는 2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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