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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금야군 덕산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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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금야군 1읍 4구 50리의 하나. 군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리. 남동쪽 및 동쪽은 성재리, 북쪽은 양탄리, 북서쪽은 평화리와 접해 있으며 서쪽 및 남쪽은 덕지강의 지류 사박천을 사이에 두고 고원군 송천리, 하평리, 문하리와 마주하고 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영흥군 억기면의 신산리ㆍ삼기리ㆍ덕미리를 병합하여 신설한 리로서 덕미리의 ‘덕(德)’자와 신산리의 ‘산(山)’자를 따서 덕산리라고 하였다. 1977년에 영흥군이 금야군으로 개칭되면서 금야군 덕산리로 되었다.
이 지역은 대부분 지역이 평탄한 평야로 되어 있으며 북부에 탑산(塔山, 25m), 소산(素山, 8m) 등 구릉들이 분포되어 있다. 리 전체면적에서 농경지가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이 논으로 되어 있다. 주로 벼를 재배하고 있는데, 금야군의 주요 벼산지의 하나로 되어 있다. 주요 업체로는 덕산협동농장 등이 있다. 교통은 덕산리~금야읍 간 3급도로가 통과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20km 지점에 군 소재지인 금야읍이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 12km 지점에 고원읍이 위치해 있다. 이밖에 덕지강 하류를 이용하는 수로가 개통되어 있는데, 남쪽 원산까지는 28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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