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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금호지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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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동북부 동해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지구. 북쪽과 동쪽은 북청군, 서쪽은 신포시, 남쪽은 동해바다에 면해 있다. 동서 간 길이는 15km이고, 남북은 20km이며, 면적은 45㎢로서 도 전체면적의 약 0.2%를 차지한다. 현재 행정구역은 1구 8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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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금호지구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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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에서 분리된 8개 리 가운데 이 지역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금호리의 이름을 따서 금호지구라 하였는데, 금호는 1952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북청군 속후면의 나호리, 남호리, 오매리, 현금리가 통합되어 신창군 산하의 새로운 리로 개편되면서 현금리와 나호리ㆍ남호리의 중간 글자를 따서 금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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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금호지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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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신포시의 금호리, 강상리, 호만포리, 오매리, 속후리, 남흥리, 서흥리, 광천리를 통합하여 신설한 지구. 금호리의 이름을 따서 금호지구라 하였다. 같은 해에 신포시의 호남리가 편입되었고, 강상리를 강상노동자구로 승격하였다. 2002년 현재 1구(강상노동자구), 8리(광천리, 금호리, 남흥리, 서흥리, 속후리, 오매리, 호남리, 호만포리)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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