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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선천군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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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은 평의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선천군 영역에서 그 길이는 19.2km이다. 여기에는 노하역과 선천역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는 평의선과 병행하여 평양~신의주 간 1급도로와 선천~천마, 선천~석화, 선천~원창, 선천~수청 간 도로가 달리고 있다. 이밖에도 선천을 중심으로 군내 각지와 이어지는 도로망이 구축되어 있다.
지난날 석화리와 신미도 사이에서 해상운수가 진행되었으나 1986년에 그 사이의 섬들과 홍건도를 연결하는 도로를 겸한 제방(10여 리)이 축조됨으로써 현재 석화리와 신미도 사이는 도로로 이어지고 있다. 선천에서 평안북도 소재지인 신의주시까지는 72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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